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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동네에 없는 쌈촌 괜찮은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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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동네에는 없는 쌈촌..

샤브샤브 먹으려면 채선당이나..요새 그 뜨는 967인가..뭐지

숫자가 생각안난다.부페식 샤브샤브집을 가야 하는데

그래도 제법 배부르다 먹을려면 고기를 굽는 것과 함께 먹어야

뭘 먹은 듯한 느낌이 난다.

샤브샤브를 먹다보면 국물하고 야채만 집어먹고 온 기분..

그런 내 기분을 아는 쌈촌은

이렇게 삼겹살도 구우면서 동시에 샤브샤브도 먹을 수 있다




삼겹살 재빨리 구워먹고 다음에 샤브샤브 해서 먹게 되는데

삼겹살 먹을 동안 야채들이 제대로 맛있게 익어줘서.

따끈한 국물맛을 맛볼 수 있는데..

갖은 야채로 쌈도 싸먹고..샤브도 해먹고

또 라이스페이터로 월날쌈도 해먹을 수 있어

다양한 맛들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쌈촌의 매력이 아닐까



우리동네에 없다보니..

시댁가면 맨날 쌈촌..가게 된다

가족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.

좋아하는 곳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