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동신세계와 중앙우체국을 마주보고

있는 한국은행에는 화폐박물관이

있습니다.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

명동 시청 아이와 함께 오셨더면

한 번 가볼만한 곳입니다

그런데 11월 19일 토요일부터는 

토요일만 관람시간이 오전 10시부터

12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네요

저번 촛불집회때 아이들과 이곳에서

시간을 보내고 소동동 걸어서 시청집회

참여하니 좋았는데 아쉽네요

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

이 넘의 돈때문에 일어나는거 아니겠어요

돈.돈이 뭔지..참으로 요물입니다

이건 북한돈입니다.

어렷을적에는 북한에는 돈이 없는줄

알았는데..배급제로 이루어진다고 하니

돈따위는 필요없는줄 알았지요

애들이 관심가지는 것은 위폐감별기..

요새 애들 유난히 돈 좋아하잖아요

그래서 화폐박물관도 좋아할 것 같지만

의외로 돈에 관심이 없더군요